3억 4천짜리 관광하고 사라진 사람들

타이타닉이 침몰한 위치에서 잠수를 시작한 후, 지원선과의 연락이 1시간 45분 만에 끊겼습니다. 잠수정에는 최대 70~96시간 분량의 산소가 비치되어 있지만, 수중 탑승 인원은 총 5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중 1명은 조종사이고, 나머지 1명은 콘텐츠 전문가입니다. 탑승객은 비용을 지불하고 8일 동안 하루에 8시간씩 심해 관광을 즐깁니다. 약 25만 달러 3억 4천만원 짜리 관광입니다. 그러나 직원을 제외한 탑승객 3명 중 한 명의 신원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액션 에비에이션'이라는 회사의 '해미시 하딩'으로 알려진 백만장자입니다. 이전에는 우주 여행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타이타닉과 관련하여 기록된 최대 깊이에서의 수중 구조 사례는 1973년에 48017 깊이에서 침몰한 잠수정의 구조였으며, 그때에도 76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번 타이타닉의 수중 구조는 약 3700미터 깊이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군과 캐나다군이 협력하여 타이타닉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발견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6월 22일 현재 변동 내용입니다. 

 

한국시간으로 20시 18분 경 잠수정 산고 고갈 예정입니다. 10척의 추가 선박과 여러대의 원격 잠수함을 추가해 2배로 수색할 예정입니다. 

 

현재 어디 있는지 전혀 알기 어렵습니다. 수색면적이 서울 면적의 40배이고 4킬로미터 깊이 입니다. 

 

현재 실종 중인 회사 오션게이트의 최고 경영자인 스톡턴 러시가 모험을 즐기고 안전을 경시하는 인물이었고, 안전을 쓰레기 같은 것으로 여기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위험을 감수할 때라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오션게이트 내부 직원들의 잠수정에 대한 위험성 경고를 무시해 왔다는 것이다.

 

타이타닉 잠수함을 찾는게 어려운지 짐작할 수 있는 사건

 

 

아르헨티나 해군의 TR-1700급 잠수함 산후안 함을 예로 들려고 합니다. 

 

독일의 철강재벌 티센크루프와 계약해 독일에서 제작 된 2대 중 1983년 제작된 마지막 잠수함으로 당시 경제위기로 독일에서 받은거 빼곤 다 취소 되었습니다. 

 

2017년 잠수함은 우슈아이아에서 마르 델 플라타 해군 부대로 이동하다 교신이 끊기며 실종됩니다. 

 

마지막 교신은 배터리 계통의 고장보고를 하던 중 끊겼다고 합니다. 

 

 

당시 44명의 승조원과 7일치 산소 14일의 식량이 있을 걸로 추정했습니다. 

 

많은 나라가 인력과 기술을 지원했고 미국은 자국 인력과 함게 사진의 심해무인탐사장비인 CURV를 지원했고 영국고 군함과 위성탐사를 지원해 교황도 군함 하나와 위성탐사를 지원해 교황도 구조를 기도했습니다. 

 

구조 8일차에 교신 마지막에 들린소리가 폭발음이라는 분석 결과로 가족들도 희망을 놓고 집으로 갔으며 15일차 하르헨티나 해군은 구조작업 중단을 발표합니다. 

 

 

1년 뒤 해양 탐사 업체가 최신 무인 탐사장비로 2달에 걸친 수색을 했고 마지막날 수심 800미터에서 선체를 발견했고 사고 원인은 07,14년도 엔진과 배터리를 수리한다고 선체를 뜯었던 것에 용접부에 문제가 있어 배터리가 침수 합선되며 수소 폭발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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